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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를 찾고 싶어요.

욕심게임 2022. 7. 1. 19:31

개를 찾고 싶어요.
그는 개를 알고 자라도록 내버려 두었다고 말했습니다. 여수에게 트럭을 빌려서 돈을 주고 밥을 줬더니 와서 산책을 시키라고 하더군요.
제가 키우던 개가 있었는데 개를 키운다고 해서 보냈는데 너무 속상해서 다음날 낮 12시쯤에 전화해서 다시 가져와서 주인님께 드렸습니다. 안 돼서 찾아보라고 했더니 버리지 않고 시골에서 키워달라고 해서 더 좋았습니다. 그랬다면 데리러 갔을 텐데 너무 미안해서 눈물이 난다.
잘 알지도 못하는 집이 아닌 다른 곳에서 자랐는데, 아는 집에서 키우면 가서 보고 산책도 할 수 있을 것 같아서 보내드렸어요. 좋은 마음으로 보냈지만 보낸 사람은 모른다고 했습니다. 보이지 않아 보이지 않아 주변에 없어 마음이 너무 아파서 이렇게 글을 씁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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